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이선 존스 (문단 편집) === 스트롱맨 시절(1995~1996) === [[파일:external/www.ironmind.com/magnusnathan_lg.jpg]][* 1996년 '월드 스트롱맨 챌린지'. 상대는 당시 아이슬란드의 강자 '마그누스 베르 마그누손'으로, 2016 월드 스트롱기스트맨 2위에 등극한 '하퍼 줄리어스 비요른슨의 스승이다.] 석방을 1년 앞둔 1993년, 교도소에서 죄수들의 갱생 프로그램 중에 [[파워 리프팅]]을 접하게 되었는데, 2미터가 넘는 체구에 운동신경까지 매우 뛰어난데다가 120kg대의 악력을 자랑할 정도로 무시무시한 괴력의 소유자라서 이 방면으로 금새 소질을 보였으며 교도소 내의 파워 리프팅 대회에서 우승을 하게 되었다. 이에 갱생 프로그램을 담당하던 교도관이 그의 잠재력을 보고 전문적인 스트롱맨이 되보라며 출소 후 찾아갈 체육관을 소개해주었고 1994년 석방된 이후 신인 스트롱맨 대회격인 '캘린더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하였다. 그는 스코틀랜드의 전문 스트롱맨 훈련소에서 당시 유명한 스트롱맨인 게리 테일러에게 훈련을 받으며 1995년 오스트레일리아 스트롱맨 챔피온쉽에서 우승을 하게되는데, 호주에서 가장 힘이 센 사나이, '메가맨'이라는 별명으로 유명세를 떨치면서 본격적인 세계 대회에 도전하게 된다. 첫번째 세계대회인 월드 머슬파워 클래식에서 5위를 기록하긴 했으나, 아직 어린 나이에도 수많은 강자들을 긴장케하였으며 1995년 월드 스트렝스 챔피온쉽에서 우승을 한 뒤, 드디어 첫 '월드 스트롱기스트맨 챔피온쉽'[* 전 세계 스트롱맨들의 '월드컵', 미식축구로는 슈퍼볼 격의 대회. ESPN이 직접 중계를 하는만큼 규모도 어마어마하며 대회상금도 상당하다. 무엇보다 3위권 안에만 들면 상금도 상금이지만 광고 제의와 엄청난 스폰서쉽이 제공되어 순수하게 운동만 하면서 거액 연봉자가 된다.] 대회에 도전하게 된다. 종목별 포인트를 착실히 쌓으며 랭크에 진입하던 중 '매그너스 사무엘슨'[* 스웨덴 출신의 스트롱맨인데 팔씨름 선수와 160kg대의 악력으로 더 정평이 나있는 유럽의 강자. 1998년 월드 스트롱기스트맨 우승자]과 팔씨름 대결 종목에서 패배하여 그만 상완골의 나선형 골절 부상을 입게 된다. 1996년 부상 회복 후 월드 스트롱맨 챌린지에서 우승하며 다시한번 1996년 월드 스트롱기스트맨 챔피온쉽에 도전하지만, 또다시 부상으로 인하여 예선탈락을 하게되고 스트롱맨 경력은 이것으로 마무리를 지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